사무엘 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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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선수 경력[편집]
2.1. 질 비센트 FC[편집]
2019년 6월 30일 질 비센트 FC와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8월 3일 CD 아베스를 상대로 한 타사 다 리가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2022/23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유력해졌다. 예상 이적료는 8M 유로.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편집]
2022년 6월 19일,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6.5m. 계약기간은 5년.
22/23 시즌을 앞두고 야닉 카라스코의 서브 멤버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발렌시아 CF로의 임대로 떠날것으로 보인다.
2.2.1. 발렌시아 CF (임대)[편집]
이적한 지 한 달이 되가는 7월 28일, 발렌시아로의 임대가 확정됐다. 영입 옵션은 없으며 한 시즌 임대이다.
2.2.1.1. 2022-23 시즌[편집]
현재 팀의 주전 왼쪽 윙어 자리를 차지하며 시즌 5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팀의 이전 에이스였던 게드스의 매크로와 같은 중거리 슈팅이나 득점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매 경기 크랙으로써 빼어난 볼 운반과 드리블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21R 빌바오 전 기준으로 교체 포함 전 경기를 출장하는 등 이번 시즌 한정 철강왕의 모습을 보이며 임대 이후 아틀레티코로 돌아간 후의 모습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22-23 시즌 41경기(선발 36경기) 8골 2도움
라리가: 38경기(33) 6골 1도움
수페르코파: 1경기(1) 1골
코파 델 레이: 2경기(2) 1골 1도움
2.2.2. 2023-24 시즌[편집]
성공적인 임대를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하였다. 본인은 재임대를 원하지 않고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으며, 윙백 포지션도 소화하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왼쪽 윙백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시메오네도 리누를 스쿼드 멤버로 남기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야닉 카라스코의 사우디 이적이 기정사실화 된 시점에서, 4라운드 부터는 주전으로 출전하거나 전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6R 레알과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선발 출전해 알바로 모라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아틀레티코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어시스트 이외에도 공수에서 레알의 측면을 유린하며 자신이 왜 카라스코의 후계자로 선정되었는지 증명하며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7R 오사수나 원정에서 로드리고 리켈메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비 액션에 가담하며 디에고 시메오네가 지향하는 윙백에 정확히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
8R 카디즈와의 홈 경기에선 UEFA 챔피언스 리그[2] 를 기약한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에 앉았다. 이날 사무엘 리누 자리에 나왔던 로드리고 리켈메는 턴오버를 남발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2:2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리켈메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앙헬 코레아의 역전 골에 관여를 하는 등 교체로 나와 활약을 했다. 왜 본인이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지 확실히 보여준 경기.
챔스 셀틱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어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을 넣어 팀의 6대0 대승에 기여했다.
2023년 1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드리블링이 뛰어난 크랙 스타일의 윙어. 드리블 시 테크닉뿐만 아니라 빠른 발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보니, 발렌시아에서 공격 시 장거리의 볼 운반 및 지공 상황에서의 돌파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르투갈 리그에서는 주 포지션인 좌측보다 우측에서 더 많은 경기를 소화했는데, 오른발을 쓰는 정발 윙어로 활약하다 보니 패턴이 다소 단순해지고 돌파 후에는 크로스 시도밖에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낮고 빠르게 깔리는 컷백이나 얼리 크로스의 퀄리티는 좋았지만, 우측에서 뛸 때에는 돌파력에 있어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고 발렌시아에서는 좌측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돌파력은 물론이고 접은 후 얼리 크로스를 올려주는 등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발렌시아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21R 빌바오전을 제외하고는 전 경기 출장할 만큼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덤.
발렌시아 시절 리누를 활용할려면 순간 침투와 헤더에 능한 공격수, 기습적으로 침투하여 해결해줄 보조 공격수가 필요하다. 문제는 두 유형 모두 흔치 않다는 것. 그리고 성향 상 본인이 왼쪽 공격을 주도하기 때문에, 왼쪽 풀백의 공격력을 살리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필립 코스티치와 장단점이 굉장히 유사하고 플레이스타일마저 비슷하다.
4. 여담[편집]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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